논공 천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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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논공 천왕당(論工 天王堂)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 462번지에 위치한 서낭당입니다. 2006년 4월 20일 대구광역시 민속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논공 천왕당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매년 정월 대보름과 칠월 칠석에 마을 수호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정월 대보름에만 제를 올리고 있습니다. 대구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서낭당을 천왕당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천왕당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겹처마 맞배지붕 건물로, 자연석 주초 위에 원기둥을 세웠습니다. 내부에는 '당상 천황, 마상 천황, 보안 천황 신위'라고 적힌 위패가 모셔져 있는데, 당상 천황은 할아버지, 나머지 두 분은 할머니라고 합니다.
원래 천왕당은 마을 입구(현재 남리 680-1번지 주위)에 있었으나, 1924년 남리 이장이던 백운기 등 8명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재 위치로 옮겼다고 합니다.
논공 천왕당은 웃동산이라고 불리는 야산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주민들을 위한 운동기구와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논공 천왕당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3길 2 |
| 유형 | 민속문화재 |
| 지정 번호 | 5 |
| 지정일 | 2006년 4월 20일 |
| 상세 정보 | |
| 시대 | 알 수 없음 |
| 소유 | 알 수 없음 |
| 수량 | 1동 |
| 전승지 | 알 수 없음 |
| 전승자 | 알 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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